순창 훈몽재 , 유학의 산실로 재조명
순창군 쌍치면에 위치한 훈몽재에 중국 교수들과 대학생, 교수들이 찾아 훈몽재가 명실상부한 유학의 산실로 재 조명받고 있다. 이번 방문단은 중국 남창대학과 과기학원 교수와 대학생 총 35명으로, 오는 28일까지 7박8일 일정으로 훈몽재에 머물게 된다. 이번 방문은 문화교류행사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, 작년에 이어 올해로 2회째를 맞는 행사다. 특히, 작년에는 남창대학 교수 및 학부생들만 방문했지만, 올해는 남창대학 뿐만 아니라 과기학원까지 참